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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종주

[삼성산~관악산], '23.10.9

 
이번 주 금요무박, 낙동정맥길(배내고개~솔밭산공원, 21km/10시간)을 갈 수 있을 지 테스트용 산행
오늘 종주길은 16~17km, 5시간길..
 

 

寒우물, 사시사철 수량이 일정하고 물맛도 좋다
 

구절초

삼성산에서 관악산 넘어 가는 길

가야 할 팔봉능선, 장쾌한 모습은 설악에 온 듯하다.
 

 

산국

 

바싹 마른 무너미고개 계곡

 

솔이끼

가을 전령사, 구절초

"줄을 서시요", 구멍바위 통과하려면
 

산부추

무엇처럼 보이나요? 새끼를 안고 있는 어미 두꺼비..

 

미역취
 

뒤로 삼성산
 

관악산 stone henge
 

제2국기봉
 

봄에 하얀 왕관형 꽃이 피는 배나무과, 팥배나무

어찌보면 원추리 피기 전 모습처럼 보인다.
 

 

바위가 많은 관악산은 분재 모양의 소나무가 여기 저기 많다.
 

저 멀리 하얗게 반짝이는 곳이 한강?
 

팔봉능선 시작이자 끝지점
 

해거름의 연주대와 연주암
 

연주암 내려가는 길, 뒤 오른쪽이 팔봉능선 방향
 

연주암에서 과천 내려 가는 길
 

왜모시풀, 오리방풀과 잎모양이 매우 흡사하다.
 

해발고도 700m 이상의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 [주목]을 관악산에서 볼 수 있다니, 잎이 구상나무와 비슷하다
 

과천 날머리까지는 3 km 
 

4달동안 내 발목을 묶어 놓았던 재앙의 장소.
오른쪽  천하대장군은 쓰러져 있다.
 

날머리

과천역 가는 길, 지하도내 전시 작품, '미로' 느낌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