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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마지막날, 아라리오미술관), '26.9.26 1~2mm 약한비가 온다.이 비 그치면 여름은 확실히 저멀리 가을이 성큼 다가 오리니.제주 벼락치기 여행도 오늘 마지막이다.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게 꼭 싫기만 하지도더 머물고 싶다라는 간절함까지는 아닌 날 아침.어제밤, 제주시내 떡볶이 맛집에 들려 미술관을 가야지했건만, 늦잠으로 부리나케 씻고 근처에서 순두부로 아침 식사를 하고 아라리오로 향한다.12시 도착.비엔날레 기획전이 3개관에서 열리고 있지만 본관(1관)만 보기로 한다. 리셉션에 물어보니 4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5개층을 다 보는데? 의구심이 살짝 든다.5층에서 '묵적'(한국화 전시)을 보고 아래로 내려가며 전시를 본다.청전(이상범)켄타우로스[부처][공자][다프네]행복이란 자신이 아니라,가장 가까운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서 온다.영화포스..
제주여행(셋째날, 영실~어리목), '26.9.25 오늘은 추석날7시 즈음 숙소 근처, 터미널 주변 식당을 찾아다니나 대부분 '연휴 휴업'중아~ 한가위날 아침도 거른 체 산에 가야하나~골목을 기웃거리는데 마침 불켜진 해장국집 발견~아~싸. 홀애비 주인장이 또래의 중늙은이 2~3명과 해장술을 하다가 어서오세쇼~~한다.소뼈해장국을 먹는데 주인장의 신세 타령소리가 들린다.240번 영실행 버스시간표[영실탐방지소] 버스에서 하차하여 직진하여 오르막 2.5km를 걸어야 영실 들머리 도착영실~윗세오름을 거쳐 남벽분기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나와 서리목으로 하산한다.독초 천남성이 여기저기 붉은 열매로 유혹하고~(09:05) 영실 들머리 어제 내려온 탐라계곡과는 달리 계곡수가흐른다.병풍바위가 보이기 시작
북한산,'26.9.20 밤골-숨은벽-백운봉-태고사-대성문-형제봉-여래사-숙정문-와룡공원-교동(18km, 7h)밤골, 들머리숨은벽 능선을 바라보며잠시 쉬었다 갑니다옆엔 길(산?) 고양이 뒤 뚝 터진 바위에도 올라가보기도 하고먼 도봉산능선도 바라보며 호연지기도 키우고본격적으로 숨은벽을 타러 출~발잠깐! 단체사진을 찍어야조금더 올라가용암문브런치는 대피소 뒤에서태고사를 오른쪽으로 끼고 내려가고태고사 화장실 앞쪽으로 좌틀해서 '대성문 방향으로대성암은 보수중대성문암자에서 물보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