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상사화)
3대 장군(이순신/ 을지문덕/강감찬)
좀 일찍 왔더라면 꽤 실한 밤도 주웠으련만.. 엄지 손톱 크기 밤 20여개 건졌다. 그것도 일행이 주워 준 것
근사한 너와 지붕 모자쓴 전망트리집
기존의 나무를 그대로 살린 천정 내부 구조
유리없는 창문도 내고
**발목이 아직 성치 못해 원래 계획대로 관악산 둘레길 서울대구간까지 걷지 못하고 낙성대역으로 내려온다. 일행은 최근 여러가지 일을 겪었고 그 중엔 한 가진 진행 중인 일로 머리 속이 번다한 듯 했다.
지하방에서 시작해 30여년 새 서울에 아파트 두 채를 소유했으니 자수성가한 분이다. 알고 지낸 지 2년여. 자신의 속내를 보여주니 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Michael이라는 이태리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며 또 다른 미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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