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가 선장이 되고, 크루즈 손님들은 그녀의 해량만을 기대하는 아랫것이 된 세상
누구나 이런 일탈, 꿈에서나 실현이 가능한 세상을 꿈꾸어본다.
양 눈썹과 코 끝을 연결한 지점, Triangle of sadness
상황대로 주저없이 움직여야 살아 갈 수 있는 지점..
모델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리라.
○ when : '23.5.18 13:30 ~ 15:40
○ where : 영화공간주안
○ director : Ruben Ostlund
○ 출연 : 우디 해럴슨(선장),해리스 딕킨슨(칼), 찰비 딘크릭(야야), 돌리 드 레옹(애비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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