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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Paradiso

[Return to Seoul] 연주자에게 視奏란?

 

 

엄마와 재회를 꿈꾸며 서울로 돌아온 그녀
산산조각난 그 꿈을 피아노로 풀어낸다.
시주의 설레임, 희열보다는 위험이 주는 좌절, 고통을 담담히 보여 준다

 

○ when : '23.5.5 17:30 ~ 
○ where : 영화공간주안
○ director : Davy Chou
○ 출연 : 박지민(프레디)

 

시주는 반복할 수 없다. 인생처럼. 그렇기에 공허하다.

마지막 장면. 호텔에서의 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