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재회를 꿈꾸며 서울로 돌아온 그녀
산산조각난 그 꿈을 피아노로 풀어낸다.
시주의 설레임, 희열보다는 위험이 주는 좌절, 고통을 담담히 보여 준다
○ when : '23.5.5 17:30 ~
○ where : 영화공간주안
○ director : Davy Chou
○ 출연 : 박지민(프레디)
시주는 반복할 수 없다. 인생처럼. 그렇기에 공허하다.
마지막 장면. 호텔에서의 그것처럼
'Cinema Paradis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인생 역전극, 한번은 꿈꾸었을 (0) | 2023.05.18 |
---|---|
[토리와 리키타] 장자의 '사마귀' 우화를 떠올린다 (0) | 2023.05.11 |
[CLOSE] 울지 않는 그 슬픔에 목이 멘다 (0) | 2023.05.04 |
[오토라는 남자]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0) | 2023.04.18 |
[패왕별희] 우희 그가 세상을 떠난 이유였을까? (0) | 2023.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