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령고개~영취산~덕운봉~민령~깃대봉~육십령(12km/5시간20분)
○ 야생화들 : 전혀
○ 특이사항 :
- 영하 5-6도의 흐린 날씨이지만 바람이 거세 체감은 -13~4도. 인솔대장님 왈, '지금까지 수십번 이 코스를 와봤는데 오늘이 제일 힘들었다'고함
육십령휴게소 가는 방향, 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끝에 휴게소가 바로 나온다. 오늘의 산행은 끝~~
날머리인 육십령휴게소에서는 아주 얇은 남자 손바닥의 반정도의 크기의 돈까스, (메리골드) 꽃차와 함께 신 김치 조금 주고 만원에 판다. 화목 난로가에 젖은 겉옷을 말리면서 버스 출발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먹은 돈까스는 너무나 적은 양에 무슨 맛인지도 기억이 나지않는다.
'등산 > 대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간 again 6,무령고개~영취산~백운산~중재], '22.12.17 (0) | 2022.12.17 |
---|---|
[대간 again 5, 통안재~복성이재], '22.12.3 (0) | 2022.12.05 |
[대간 again 4, 복성이재~중재], '22.11.19 (0) | 2022.11.20 |
[대간 again 3, 성삼재~천왕봉~중산리(성중종주)], '22.11.4~5 (0) | 2022.11.06 |
[대간again 2, 주촌마을~통안재], '22.10.1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