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불미스러운 일, 그 바닥에는 켜켜히 쌓인 감정의 골이 있다.
○ when : '22.11.21. 18:35 ~ 21:15
○ where : 롯데시네마신도림
○ director : 김세인
○ 출연 : 임지호(이정역), 양말복(수경역), 정보람, 양흥주등
같은 속옷을 입는 모녀관계, 그러나 남보다 못한 사이..
급발진이였다고 주장하는 엄마와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느끼는 딸.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30여년동안 듣고 자란 딸..
그녀는 고의적으로 자신을 죽이려했다고 주장하며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서기도 한다.
그 켜켜히 쌓인 애증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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