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aradiso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레센도] 임윤찬의 탄생, '24.1.4 [리빙:어떤 인생], 사람의 품격 인간의 품위 어찌 그리도 침착하실 수 있나요? 화를 낼 시간이 없습니다. [괴물]누구를 안다는 것, '23.12.14 어른도 아이도 누구나 괴물이 될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괴물은 아니다. [플라워 킬링 문] 재물과 사랑의 경계선, '23.11.18 옳은 길은 좁다. 길 잃지 마세요 택시에서 같이 한 시간 때문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 when : '23.11.18 19:20 ~ 22:56 ○ where : 메가박스 이수 ○ director : 마틴스코세이지 ○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어니스트), 릴리 글래드스톤(몰리), 로버트 드니로(어니스트 삼촌) [만추]두 배우의 케미, '23.11.12 저 사람이 내 포크를 썼어요 [절해고도] 지켜본다는 것에 대하여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 when : '23.10.22 17:20 ~ 19:10 ○ where : 영화공간주안 ○ director : 김미영 ○ 출연 : 박종환(영철), 이연(지나), 강경헌(영지) 행자스님 딸, 지나가 수계를 결정한 날, 영철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처음이자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지켜봐줘서.. 눈시울이 촉촉해진 아버지, '고맙습니다'라고 답한다. 잘 커줘서.. 눈두덩이 뜨거워졌다, 나도. "미술가는 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가니 헤매이는 일이 다반사라, 자신의 배로 가려하지만 이 역시 길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길을 잃지 않을 자는 스님이나 신부다 " 딸은 머리를 깎고 아버지가 가지 못한 그 길로 간다. 그간 방치한 덥수룩한 수염을 깎고, 산사 근처로 옮겨 칼국수를 만들고 수시로 .. [여덟 개의 산,Le Otto Montagne] 원하면 그냥 해 도시사람들은 자연이라 부르고, 우리들은 숲, 나무, 농장... 이라부른다. 또 다른 브로크백마운틴 남아서 세상의 중심인 수미산에 오른 부르노, 떠나서 8개의 산, 세상을 찾아 헤매는 피에트로.. ○ when : '23.9.23 18:40 ~ 21:10 ○ where : 영화공간주안 ○ director : Felix Van Groeningen ○ 출연 : Luca Marinelli(피에트로),Alessandro borghi(부르노)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자락의 조그만 산골 마을 12살 부르노. 마을의 유일한 아이. 아버지는 타국으로 돈 벌러 떠났고 그는 친척집에 맡겨져 온갖 허드레 일을 한다. 그 해 여름 방학을 보내기 위해 피에트로가 엄마와 함께 토리노에서 이 마을로 온다. 동네에서 유이한 아이들...서..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웃없는 천국은 없다 내가 속한 집단만의 안위는 모두를 공멸로 가게 하는 길 ○ when : '23.9.3 09:30 ~ 11:50 ○ where : 롯데시네마신도림 ○ director : 엄태화 ○ 출연 : 이병헌(영탁), 박서준(민성), 박보영(명화), 김선영(부녀회장)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좋은 전쟁 , 나쁜 평화는 없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라' '우리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2차대전중 미국이나 일본에게 뺏어야하는, 절대 뺏겨서는 않되는 태평양의 군사요충지에 각기 다른 계급과 사연을 가진 3명의 군인이 편지를 쓴다. 이오지마에서.. 사령관으로 부임하는 구리바야시. 고향에서 빵을 굽던 사이고. 헌병대에서 개 한마리를 살려줬다는 이유로 전출당한 스미즈. 애국심과 결기로 가득찬 장군의 편지..파고 또 파낸 땅굴이 무덤이 될 꺼라는 반일본적인 내용으로 구타당하고 생사를 오간다는 사이고의 편지는 불온하다하여 가족에게 부쳐지지도 않는다..헌병대와 전쟁의 부조리를 묻는 시미즈의 기록, 일기, 편지에서 애국이라는 것, 일본을 위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을 위하는 일이고, 가족의 안위 속 이미 자신은 .. [My sailor, my love]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