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터 애니는 망나니 러시아 재벌 2세를 만나 1주일을 흥청망청 라스베가스에서 보냅니다. 즉흥적으로 결혼까지 하게 되지요. 엄마의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그녀에게 끼워주지요. 망니니 부모가 미국으로 달려오고 그들은 강압적으로 이혼하게 되지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새로 시작됩니다.
망나니 뒷처리 전담 3인조 똘마니가 등장합니다. 일처리도 서툴고 shy한 30세인 아르메니아 청년. 그는 존재감이 없습니다. 발광하는 애니를 무력으로 제압하는과정에서 엉뚱한 오해를 받고 쫄보라고 불리게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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