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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기타

막장봉 & 장성봉, '26.6.6


○ 제수리재-막장봉-막장봉 안부-장성봉-막장봉 안부(절말)-쌍곡폭포-주차장(11km/5h)
○ 야생화-산동백
○ 특이사항- 대간 땜방후 3~4년만에 장성봉에 오른다. 속리산 구간으로 녹음이 우거지고 시묘살이골이 길어 하산길에 씻기에도 좋고.. ㅊㄱㅅ대장, ㄷㅅ외 산우 1명과 동행한다.


(09:40)  [제수리재] 들머리

막장봉까지 3.6, 장성봉까지는 1.2km를 더 걸어아한다.

[개이빨바위]
들머리에서 20여분 오른다. 화강암이 군데군데 박혀있는 바위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치열(?)이 촘촘하고 고른 것은 처음이다. 옆에서 보면 악어 모습도 보이고..

대야산이 우측으로 보이고

군데군데 트인 곳에서 속리산 능선을 바라보며

바위틈으로 뿌리를 내린 소나무의 생명력도 느끼며

뒤 속리산도 당겨보고

암릉 구간

의자바위에도 앉아보고

미로바위를 통과하고

코끼리? 코뿔소바위?

[막장봉]

막장봉->장성봉을 오르고

back하여 막장봉 안부로 돌아나와 절말길로 하산해야

대간길 금줄, 비탐 안내판
오른쪽으로 틀어야하는데 찜찜해 gpx확인, 앗! 알바. 돌아 나온다

[장성봉/915.3m]

안쪽에 쑤~욱 들어가있는 이정목

(12:15) 막장봉안부에서 휴식, 빨간상의 일행이 '약간 맛이 간 김밥을 먹는다'며 옛날 옛적엔 다 그렇게 살지않았냐며 엄청 연장자처럼,  cool한 어조로~~

지고있는 산동백, 향도 거의 나지 않고

선사시대 고인돌도 아닌데..자세히 보니 왼쪽 다리는 3개의 괴석이 받치고 있다.
일행중 한명, 계곡이 좋아 놀다가겠다고 하차

5m도 안되는 쌍곡폭포


(후기)
날머리 쌍곡폭포휴게소 도착,  작렬하는 태양볕을 피해 옆 계곡수에 발을 담그고 캔맥주, 딱 소리가 경쾌하게 퍼지며 피라미가 발 밑을 간지롭힌다. 여기까지는 ok.

15:30분 상경중 버스가 휴게소에 선다. 볼 일보고 돌아오는데 사람들이 누군가를 둘러싸고 웅성거린다. 산행을 같이했던 ㄷㅅ님이 누워있고 누군가 응급실로 가야하는 위급상황이라고 하는데 그는 괜찮다고만한다. 잠시후 인솔대장이 와 그와 화장실로 간다.

15분후 그들은 버스로 돌아온다. 옆자리 ㄷㅅ님께 재차 괜찮은지 묻는다. 잠시 어지럽고 시야가 흐려져 졸도한 것이며 지금은 멀쩡하다고. 뇌졸증이나 심근경색 전초 증세는 없었다고 한다.

60대 중반, 산에 다닌다고 건강을 자신할 수는 없는 나이다. 일전에 대청길 산우, ㅊㅊ님도 신부전으로 고생하고 있고..남의 일만은 아니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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