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지혜는 있으나 무지도 함께 가지고 있다.
60년 전에 문명이 양 날의 칼이 되는 것을 지적한 영화,
원자폭탄, 수소폭탄, 핵개발로 이어지는 냉전시대의 광풍을 예리하게 작품에 녹여낸
프랭크린 제이 샤프너, 통찰력 있는 대단한 감독
이제야 영화사에 길이 남는 작품을 보다니...
특히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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